단풍국 정착민들의 찐 예술혼 폭발 스탠드 페스티벌 현장으로 모여라
캐나다에 새로 뿌리내린 이민자와 난민 예술가들이 작정하고 무대를 뒤집어놓는 스탠드 페스티벌(STAND Festival) 소식이에요. 음악, 현대무용, 연극부터 관객 참여형 워크숍과 미술 전시까지 그야말로 영혼을 갈아 넣은 종합 예술 선물 세트가 펼쳐진답니다. 타향살이의 진솔한 희로애락을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는 무대로 승화시켜서 보는 내내 감탄이 절로 나와요.

축제는 메트로 밴쿠버 곳곳의 주요 공연장에서 분산 진행돼요. 노스밴쿠버의 프레젠테이션 하우스 극장(Presentation House Theatre)을 중심으로 밴쿠버 다운타운의 디 아넥스(The Annex), 스코샤뱅크 댄스 센터(Scotiabank Dance Centre) 등에서 열려요. 시버스 터미널에서도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뚜벅이 이동하기도 편하답니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마다 요금이 달라요. 작년 기준 약 18달러에서 33.40달러 수준이며, 본인 형편에 맞춰 지불하는 슬라이딩 스케일(Pay-what-you-could) 옵션도 마련되어 있어 지갑 부담 없이 고품격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행사: STAND Festival
일정: 11월 2일 - 10일 | 18$ - 33.40$
장소: Metro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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