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분위기 제대로 예열할 준비되셨나요. 메트로 밴쿠버에서 손꼽히는 겨울 축제인 써리 트리 라이팅 페스티벌이 돌아옵니다. 건물 5~6층 높이에 달하는 60피트짜리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에 불 들어오는 순간을 직접 보면 연말 감성에 제대로 취할 수 있어요. 첫날 저녁엔 시장님과 시의원들이 직접 트리 점등 버튼을 누르는 진풍경도 펼쳐진답니다.
축제는 써리 센트럴 스카이트레인역 바로 옆 써리 시빅 플라자(Surrey Civic Plaza) 일대에서 열려요. 가장 매력적인 점은 입장료가 전액 무료(0원)라는 사실이에요. 게다가 미니 관람차 등 놀이기구와 야외 아이스링크까지 공짜로 즐길 수 있어서 가성비 넘치게 놀기 딱 좋아요. 개인 스케이트와 헬멧을 챙겨오면 렌털비도 아낄 수 있답니다.
5개 무대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공연과 불쇼는 물론, 실내 홀리데이 마켓과 먹거리 가득한 푸드트럭 존이 빵빵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산타 할아버지와 무료 기념사진도 남길 수 있는데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은 필수예요. 주차가 헬게이트 수준이니 스카이트레인 타고 가볍게 다녀오시는 걸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