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파크에서 전설을 찍던 브라이트 나이츠가 고향인 써리로 돌아왔어요. 올해는 노엘 홀리데이 라이트 페스티벌과 뭉쳐서 써리 클로버데일 페어그라운즈(Cloverdale Fairgrounds)를 아주 눈부시게 밝혀준다고 해요. 소방관 삼촌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레 설치한 300만 개의 전구가 연못 산책로를 감싸고 있어서 걷기만 해도 인생샷을 건질 수 있어요.
규모가 상상 이상인데, 3만 평방피트가 넘는 따뜻한 실내 노엘 빌리지에선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부터 산타와의 포토타임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어요. 야외에서는 관람차도 무료로 타고 푸드트럭 맛있는 간식들을 챙겨 먹으며 모닥불 불멍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답니다.
티켓은 요일과 조건에 따라 성인 24~27달러, 청소년과 시니어 18~20달러 선이며 만 6세 이하는 무료예요. 게다가 주차비도 포함이라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티켓 수익금 일부는 BC주 소방관 화상 기금에 기부된다니 반짝이는 불빛 구경하면서 훈훈한 기부 천사도 되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