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크리스마스 감성 채우러 어디 갈지 고민 중이라면 여깁니다. 밴쿠버 덴만 스트리트에 위치한 웨스트엔드 커뮤니티 센터(870 Denman Street)에서 열리는 연례 '웨스트엔드 홀리데이 크래프트 페어' 소식이에요. 스탠리 파크에서 차로 딱 5분 거리라 가볍게 들르기에도 제격이죠.
제일 반가운 소식은 무려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입니다. 가벼운 발걸음으로 들어갔다가 양손 가득 지갑이 절로 털릴 수 있으니 단단히 각오해야 해요. 지역 장인들이 정성껏 빚어낸 독창적인 수공예품들이 매일 35개 테이블을 가득 채웁니다.
게다가 토요일과 일요일 셀러 라인업이 완전히 똑같지 않다는 사실도 포인트예요. 첫날 구경하고 다음 날 다시 찾아가도 새로운 셀러와 반짝이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이 정도면 주말 내내 도장 찍어도 완전 이득이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니, 흔한 선물 대신 개성 만점 핸드메이드 소품으로 연말 분위기를 미리 챙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