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습관처럼 누르던 거대 온라인 쇼핑몰 결제 버튼에서 잠시 손가락을 떼보세요. 이번 주는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전역과 메트로 밴쿠버 곳곳의 로컬 상점들을 따뜻하게 돈쭐 내주는 'BC 바이 로컬 위크' 기간이거든요. 동네 독립 상점에서 100달러를 쓰면 무려 63달러가 우리 지역 경제에 고스란히 남아 일자리와 골목 상권을 지켜준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대기업 플랫폼에 쓰면 고작 14달러 남짓만 남으니, 지갑을 열 때마다 진정한 애향심을 발휘할 찬스예요.
이번 캠페인은 BC주 전역의 소상공인 매장과 파머스 마켓, 그랜빌 아일랜드와 로컬 공방 등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고, 별도의 입장료나 참가비는 0원으로 전혀 없어요. 파머스 마켓에서 신선한 로컬 농산물을 사거나, 동네 아티스트의 수공예품으로 연말 선물을 장만하고, 단골 카페나 식당에서 외식하고 기프트카드를 챙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이번 기회에 동네 골목골목을 산책하며 숨은 보석 같은 가게들을 발견해 보세요. 지갑 털리는 탕진잼도 즐기고 우리 동네 상권도 살리는 착한 소비에 다 같이 발을 담가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