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길만 보면 무릎부터 쑤시는 분들을 위한 마라톤이 찾아왔어요. 델타의 바운더리 베이 파크 센테니얼 비치에서 펼쳐지는 바운더리 베이 마라톤인데요, 경사가 전혀 없는 완벽한 평지 자갈길 코스라 시원한 바다를 감상하며 뛰다 보면 어느새 결승선에 도착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회 당일 서머타임도 해제되어 잠도 한 시간 더 푹 자고 나올 수 있으니 늦잠 핑계도 통하지 않아요.
종목은 5km 가벼운 러닝부터 10km, 하프, 풀마라톤, 그리고 네 명이 팀을 이뤄 달리는 4인 릴레이까지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어 달리기 초보부터 베테랑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주로 곳곳에 급수대가 마련되어 있고 완주자에게는 멋진 기념 메달과 경품 추첨의 기회까지 주어집니다.
개최 장소는 메트로 밴쿠버 델타의 바운더리 베이 파크 센테니얼 비치 일대입니다. 참가비는 신청 시기와 종목에 따라 53달러에서 4인 릴레이 265달러까지 다양하니 서둘러 접수해서 지갑도 지키고 상쾌한 바닷바람 맞으며 인생 기록도 남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