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잘러 원주민들의 런웨이 접수 현장 밴쿠버 인디제너스 패션위크
매번 똑같은 무채색 옷에 질리셨다면, 밴쿠버 다운타운 퀸 엘리자베스 극장(Queen Elizabeth Theatre)에서 펼쳐지는 인디제너스 패션위크로 눈호강하러 떠나보세요. 거북이 섬 전역에서 모인 20명 이상의 원주민 디자이너들이 전통문화와 미래지향적 스트리트웨어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런웨이를 선보인답니다.

나흘 동안 매일 색다른 테마로 진행되는데요. 실종 및 살해된 원주민을 기리는 붉은 드레스의 밤부터 오트 쿠튀르, 힙한 퓨처리즘, 웨스트 코스트의 영혼까지 볼거리가 꽉 차 있어요. 런웨이 사이사이 울려 퍼지는 심장 뛰는 전통 북소리와 댄스, 라이브 디제잉 덕분에 턱 빠지게 감탄하다 오실 거예요. 메이커스 마켓에서 장인들의 유니크한 원주민 수공예품까지 건지면 그날로 동네 패피 등극입니다.

티켓은 원주민과 예술가를 위한 35달러부터 일반 50달러, 서포터 티켓 80달러로 나뉘어 있어 착한 소비에 동참할 수 있어요. 디자이너를 직접 만나 옷도 입어보는 럭셔리 VIP 티켓은 1000달러에 판매 중이니 지갑 사정에 맞춰 골라보세요. 이번 기회에 영혼까지 힙해지는 원주민 문화 예술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길 바라요.
행사: Vancouver Indigenous Fashion Week
일정: 11월 18일 - 21일 | 35$ - 1000$
장소: Queen Elizabeth Theatre,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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