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타고 오는 산타 영접하고 초대형 해변 모닥불로 불멍 때리기
웨스트 밴쿠버 던다레이브 비치(Dundarave Beach)에서 펼쳐지는 던다레이브 등불 축제의 화려한 피날레, '크리스마스 와썹 & 모닥불의 밤'이 열려요. 입장료는 완전 무료라서 부담 없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찾아오시면 돼요.

해변에 줄지어 선 반짝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숲 사이에서 해질녘이 되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초대형 통나무 모닥불이 타오르기 시작하는데요. 백파이프와 드럼 연주에 맞춰 점화되는 거대한 불꽃을 바라보며 즐기는 불멍은 겨울 추위를 잊게 만들어 준답니다. 게다가 썰매 대신 보트를 타고 바다에서 멋지게 상륙하는 산타클로스와 운이 좋으면 그린치까지 실물 영접할 수 있어요.

비가 내려도 끄떡없는 지붕 쉼터 무대에서 켈틱 민속 음악, 브라질 댄스, 스퀘어 댄스 등 흥겨운 라이브 공연이 쉼 없이 이어져요.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곁들이며 노숙인 쉼터를 돕는 따뜻한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으니 훈훈한 연말 낭만을 즐겨보세요.
행사: Wassail & Bonfire Night
일정: 12월 19일 | 무료
장소: West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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