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 썰매 대신 소방차 타고 출동하는 노스밴쿠버 쉽야즈 크리스마스 축제
산타 할아버지가 썰매는 어디 팔아먹었는지 소방차를 타고 화려하게 등장하는 노스밴쿠버의 대표 겨울 축제, '스피릿 오브 더 시즌 페스티벌' 소식이에요.

행사가 열리는 곳은 노스밴쿠버 론스데일 부두 근처의 쉽야즈(Shipbuilders' Square, 15 Wallace Mews)예요. 시버스 터미널에서 도보로 금방이라 뚜벅이들도 가볍게 가기 딱 좋은 위치랍니다. 게다가 가장 감동적인 점은 입장료가 0원, 완전 무료라는 거예요. 크리스마스 마켓 구경부터 축제 참여까지 지갑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어요.

오후부터 시작되는 트리 점등식에서는 시 공식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반짝반짝 불을 밝히고요. 흥겨운 라이브 재즈와 합창단 공연, 발레와 현대무용 무대까지 눈과 귀가 쉴 틈이 없답니다. 산타 부부와 인증샷도 찍고 무료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빙판 위를 신나게 달릴 수도 있어요.

100여 개가 넘는 유럽풍 마켓 부스와 공예품 팝업, 따끈따끈한 푸드트럭 먹거리까지 쫙 깔리니까 크리스마스 분위기 제대로 충전하러 꼭 다녀와 보세요.
행사: Shipyards Christmas Festival
일정: 11월 28일 | 무료
장소: The Shipyards, North Vancou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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