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리왁에 있는 자바헛 카페에서 새로운 식구를 구한다고 합니다.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근무하는 조건이라 오전 내내 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며 뒹굴거리고 싶은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신의 직장 같은 시간대입니다. 주 4회 정도 출근하면 되는데 요일도 협의가 가능하다고 하니 사장님의 태평양 같은 마음씨가 느껴집니다.
기본 시급에 팁까지 얹어준다고 하니 지갑 사정이 한결 넉넉해질 기회입니다. 다만 혼자서도 씩씩하게 가게를 지킬 수 있는 강인한 멘탈의 소유자를 찾으신다고 하니 외로움을 즐길 줄 아는 분들에게 딱이겠습니다. 영어가 조금 서툴러도 주문만 받을 정도면 충분하다고 하니 언어 장벽 앞에서 작아졌던 마음을 다시 펴보셔도 좋습니다.
최소 1년은 함께 발을 맞출 의리 넘치는 분을 기다리고 계시니 관심 있다면 javacafe.chilliwack@gmail.com 이쪽으로 연락을 드려보세요. 전 연령 지원 가능하다고 하니 열정만 있다면 누구에게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