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나비에서 숫자랑은 안 친해도 전화랑은 절친인 분을 모신다고 하네요
버나비에 위치한 김순오 회계사 사무실에서 사무실의 실세가 되어줄 리셉션 전문가를 모시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8시간 동안 전화기 너머의 목소리들과 밀당하며 우편물도 깔끔하게 정리하는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될 예정이에요.

단순 응대만 하는 게 아니라 세이지 프로그램을 써서 인보이스도 만들고 회계사님들의 험난한 세무 업무도 옆에서 살짝 거들어야 하니 평소에 꼼꼼함이 유전자에 각인된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섞어가며 스피킹할 수 있는 능력자라면 이미 사무실의 주인공은 정해진 것 같네요.

관심 있으신 분은 katek@saveincometax.com 여기로 본인의 화려한 경력이 담긴 이력서를 쏴주시면 됩니다. 서류 통과하신 분들에게만 따로 면접 연락이 간다고 하니 메일함과 핸드폰을 수시로 확인해보시는 센스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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