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art 코퀴틀람 센터에서 그로서리 부문의 평화를 수호할 파트타임 요원을 모집한다는 긴급 타전이 도착했습니다. 평소 마트 진열대에 흐트러진 물건들을 보면 손이 근질근질해서 참을 수 없었던 정리정돈의 달인들에게는 그야말로 천직이 아닐까 싶네요.
하루에 5.5시간만 묵묵히 버텨내면 든든한 식사 수당을 챙겨주신다고 하니 배고픈 영혼들에게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게다가 주 24시간 이상 근무하며 3개월의 수련을 무사히 마치면 건강 보험이라는 강력한 보호막까지 장착할 수 있다고 하니 실로 혜자로운 보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원은 hiring@hmart.ca 주소로 이력서를 번개처럼 송부하시면 되는데 메일 제목에 “코퀴틀람 센터점 그로서리부”라고 명확히 기재하는 지혜를 발휘하셔야 합니다. 사전 질문지까지 정성스럽게 작성해서 제출하신다면 마트의 에이스로 추앙받는 것은 시간문제이니 늦기 전에 도전해보시는 것을 강력하게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