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코퀴틀람에 위치한 Manna Food&Trading Ltd.에서 대박인지 쪽박인지 모를 구매직 직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희망 시급이 단돈 1달러라고 적혀 있는데, 이것이 사장님의 타자 실수인지 아니면 진정한 열정 페이의 시작인지는 알 길이 없지만 아무튼 눈길을 사로잡는 공고임은 틀림없습니다.
다행히 밥은 굶기지 않으려는지 점심을 제공해주고 그룹보험도 적용해준다고 합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근무하며, 식자재 수입과 로컬 구매, 재고 관리 같은 전반적인 사무업무를 담당할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고 한글과 영어 둘 다 가능하면서 엑셀 좀 만질 줄 아는 사람이라면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혹시 운전까지 잘하면 사장님의 이쁨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메일 제목에 “구매직 부문 응시”라고 적어서 recruiting.westview@gmail.com 이메일로 얼른 지원해 보시길 바랍니다. 과연 시급 1달러의 진실이 무엇일지 직접 확인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