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다섯 시간 반만 버티면 밥도 주고 이빨 치료도 해주는 마트가 진짜로 존재합니다
밴쿠버 다운타운의 심장부인 롭슨 스트리트 H마트에서 동네 인재들을 싹쓸이하기 위해 판을 깔았다는 소식입니다. 동양부, 캐시어부, 레스토랑부, 하우스웨어부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처럼 전 분야에서 풀타임 일꾼을 구하고 있습니다. 신입이라도 든든한 열정만 있다면 상관없다고 하니 부담 없이 지원해 볼 기회입니다.

여기 혜택이 아주 쏠쏠한데 하루에 5.5시간만 근무해도 중식비를 지원해 주니까 식비 아끼기에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게다가 수습 기간 3개월만 꾹 참고 버티면 치과는 물론이고 약값에 마사지, 침 치료까지 커버되는 무시무시한 그룹 보험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이 아프면 전 재산 탕진각인데 이 정도면 복지 혜택이 정말 눈물겹습니다.

관심이 생긴다면 얼른 이력서를 준비해서 hiring@hmart.ca 이메일로 보내고 사전 질문지까지 작성해서 제출하면 됩니다. 이메일을 보낼 때는 센스 있게 제목에 꼭 “다운타운점 [지원부서]부”라고 적어서 접수하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요약
상호명: H-Mart Downtown
연락처: hiring@hmart.ca
근무지: 밴쿠버
직종: 종합 상품 소매
급여: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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