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에 있는 대기업 에이치마트에서 지금 사람을 아주 다채롭게 구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야채부터 시작해서 그로서리, 핫푸드, 그리고 대망의 시식 담당까지 아주 골고루 모집 중이라고 하네요.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그로서리 야간 반인데 밤 8시부터 새벽 4시 반까지 일하면서 시급을 무려 22달러나 받을 수 있습니다. 주말에 일하는 시식 담당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하면서 시급 21달러를 챙길 수 있으니 아주 쏠쏠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하루에 5.5시간 넘게 일하면 10달러짜리 밥도 공짜로 준다고 하니 배고플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열심히 일해서 풀타임으로 3개월을 버티면 치과랑 마사지까지 커버해 주는 든든한 그룹보험도 가입시켜 준다고 합니다. 일하다가 뭉친 근육을 공짜 마사지로 풀 수 있는 아주 눈물겨운 혜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력서는 hiring@hmart.ca 이메일로 보내시면 되는데, 제목에 반드시 “빅토리아점 무슨무슨부”라고 적으셔야 담당자분이 헷갈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전 질문지도 작성해서 제출해야 하니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캐나다 빅토리아의 마트 정복자가 되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