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포드에 있는 비비큐 치킨에서 새로운 영혼을 구하고 있다고 해서 소식 들고 왔습니다. 닭다리 뜯는 것만큼이나 뜯어지게 밝고 에너지 넘치는 분들을 서버와 주방팀원으로 모신다고 합니다.
영어 실력이 원어민 뺨을 후려칠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손님들과 하하호호 편하게 티키타카가 가능하신 분들을 두 손 모아 환영한다고 합니다. 주말에도 닭 향기를 맡으며 일하실 수 있고, 웃는 얼굴로 세상을 지배하실 분들이라면 당장 지원해보셔야 합니다.
급여는 무려 최저 시급에다가 휴가 수당인 VacPay, 그리고 손님들의 마음이 담긴 팁까지 얹어서 준다고 하니 꽤 짭짤할 것 같습니다.
지원하시려면 이력서에 비자 종류와 만료일, 그리고 면접 보러 갈 수 있는 날짜를 야무지게 적으셔서 angela.bbqchicken@gmail.com 이나 angela145726@gmail.com 으로 번개처럼 보내시면 됩니다. 늦으면 다른 분이 닭다리 잡고 삐약삐약 하실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