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스트민스터 역 근처에 있는 일식 퓨전 맛집인 Kioku Kitchen에서 주방을 책임질 영혼의 동반자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가 아주 기가 막힌 게, 손님들이 대부분 동네 단골분들이라 진상 손님 때문에 뒷목 잡고 쓰러질 일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세상에 이런 마음 편한 꿀근무지가 또 어디 있겠습니까.
단순히 영혼 없이 야채만 써는 기계 같은 직원이 아니라, 사장님이랑 머리를 맞대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신메뉴 개발도 하면서 같이 무럭무럭 성장해 나갈 열정맨을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게다가 경력도 전혀 안 본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칼질 한 번 제대로 배워보고 싶다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용기 내어 인생의 새로운 막을 열어보실 분은 이메일 kiokucafedining@gmail.com 이나 연락처 604-786-2010 으로 이력서와 간단한 자기소개를 잽싸게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늦으면 다른 사람이 먼저 채가니까 서두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