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트레인 역에서 내려서 5분만 터덜터덜 걸어가면 나오는 인스파인 테라피라는 곳에서 리셉셔니스트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코퀴틀람이랑 포트무디 클리닉 둘 다 완전 역세권이라서 출퇴근길에 길을 잃을 걱정은 고이 접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주로 하는 일은 전화나 이메일로 환자분들과 밀당하며 상담을 나누거나, 문을 열고 들어오시는 분들께 자본주의적이면서도 세상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업무라고 합니다. 덤으로 예약 프로그램도 만지고 보험 청구 업무도 한다는데, 스마트폰을 다룰 줄 안다면 생각보다 금방 배울 수 있어 보입니다.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면서 식당 서빙이나 리테일 매장 등에서 사람 상대하느라 뼈가 굵으신 분들을 아주 격하게 환영한다고 합니다. 물론 경력이 없더라도 세상 밝은 에너지와 영혼을 갈아 넣을 열정만 있다면 함께 일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하니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급여는 본인의 능력과 경력에 따라 훈훈한 협상 테이블을 거쳐 결정된다고 합니다. 관심이 생겼다면 이력서를 멋지게 작성해서 chris@inspinetherapy.com 이메일로 신속하게 투척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