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최초의 한인 마트인 HNS 한남수퍼마켓 써리점에서 아주 기가 막힌 풀타임 자리가 나와서 급하게 소식 전해드립니다. 바로 그로서리 입고와 재고 관리를 담당할 마스터를 구하고 있더라고요.
이 업무가 아주 다재다능한 사람을 원하고 있습니다. 한 손으로는 인보이스를 매입 입력하고 엑셀을 만지작거리며 전산을 정복해야 하고, 다른 한 손으로는 들어오는 물류 탑차와 컨테이너를 맞이하며 수량을 체크하고 파손된 건 없는지 매의 눈으로 감시해야 합니다. 유통기한 로테이션과 선입선출까지 책임져야 하니 그야말로 마트의 척추 같은 역할입니다.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가 있어야 하고, 로컬 드라이버들이나 벤더사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엑셀을 독수리 타법이 아닌 현란한 솜씨로 다룰 수 있다면 합격 목걸이가 눈앞에 다가올 것 같습니다. 유통이나 물류창고 쪽 뼈가 굵으신 경력자라면 우대도 해준다고 합니다.
급여는 면접을 통해 아름답게 협의로 결정된다고 하니, 본인의 현란한 능력을 보여주고 쟁취하시면 됩니다. 관심이 있다면 recruiting.westview@gmail.com 이쪽 이메일로 잽싸게 이력서를 보내보시기 바랍니다. 늦으면 다른 능력자가 채갈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