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센터 근처에 있는 CM 치킨에서 주방을 책임질 영혼의 파트너를 구한다고 합니다. 치킨 튀기는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뛰는 분들에게 아주 딱인 일자리인 것 같습니다. 경력이 전혀 없어도 성실하게 배울 마음만 있다면 무조건 패스라고 하니까 닭 한 마리 제대로 튀겨보고 싶은 분들은 당장 주목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집 분야는 핫푸드와 치킨 파트로 나뉘는데, 핫푸드는 주 3일 이상 근무하면서 재료 준비와 식기 세척을 도와줄 파트타이머도 격하게 환영한다고 합니다. 요리 초보라도 자체 조리 매뉴얼이 우주 최강급으로 잘 되어 있어서 레시피대로만 하면 백종원 뺨치는 요리사가 될 수 있다고 하니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근무 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이고, 일요일은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꿀타임 근무도 가능하다고 하니까 스케줄은 면접 때 사장님과 밀당하며 조율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꿀정보는 바로 일한 날 받은 팁을 당일 현찰로 즉시 정산해서 쏴준다는 점입니다. 통장에 빨간 불 켜진 분들에게는 단비 같은 소식입니다.
단, 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분이어야 한다는 점은 필수입니다. 링컨역에서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도 아주 훌륭해 뚜벅이들에게도 안성맞춤입니다. 관심이 생긴다면 주저하지 말고 간단한 자기소개를 778-836-8234 번호로 문자를 보내거나, cmchickencq@gmail.com 이메일로 이력서를 번개처럼 보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