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랭리에서 밥은 굶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아주 귀한 일자리가 나왔습니다. 바로 한인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한남수퍼마켓 랭리점에서 각 부서별로 새로운 식구를 모신다고 합니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는 물론이고, 워킹홀리데이나 워크퍼밋 소지자처럼 합법적으로 일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모집하는 분야가 아주 다양해서 골라 잡는 재미가 있습니다. 계산을 지배하는 캐시어부터 싱싱함을 담당하는 야채부, 맛있는 냄새로 유혹하는 반찬부, 매장부와 하우스웨어까지 본인의 적성에 맞춰서 지원하면 된다고 합니다. 참고로 주말 근무가 가능하신 분들을 아주 격하게 우대한다고 합니다. 일요일에 일하면 페이를 더 얹어준다는 아주 훈훈한 소식도 있습니다.
근무 환경이 꽤나 쏠쏠합니다. 일단 굶주릴 걱정 없이 중식이나 석식을 든든하게 챙겨준다고 합니다. 밥값만 아껴도 이게 얼마인지 계산해 보면 이득입니다. 게다가 풀타임으로 6개월 넘게 버티면 치과 치료와 마사지, 처방약까지 포함되는 그룹보험 혜택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고 하니, 온몸의 뼈마디가 쑤셔도 걱정이 없겠습니다. 식품 위생 자격증인 BC Food Safe Level 1이 있다면 가산점을 더 따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관심이 있다면 이메일 hns.langley@gmail.com 으로 이력서를 보내거나, 랭리점 Customer Service 주소인 6350 196st. Langley BC V2Y1J 로 직접 찾아가서 이력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전화번호 604-539-6267 로 문의해 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