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팅 지옥이지만 팁은 천국이라는 밴쿠버 라멘 단보에서 전 지점 스태프 모십니다
밴쿠버에서 매일같이 줄이 끝도 없이 늘어서는 소문난 오픈런 맛집 라멘 단보(Ramen DANBO)에서 전 지점 서버와 주방 스태프를 대대적으로 구한다고 합니다. 손님이 끊이질 않아 발바닥에 불나게 뛰어다녀야 하는 웨이팅 지옥이지만, 그만큼 팁도 다른 식당에 비해 아주 쏠쏠하고 두둑하게 쏟아진다고 하네요. 게다가 팁은 서버와 주방이 사이좋게 함께 나누는 구조라서 주방에서 일해도 팁을 달달하게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시급을 살펴보면, 홀 서버는 시급 $18.25에 팁이 붙고, 주방 스태프는 트레이닝 기간 동안 $18.25를 받다가 정식으로 넘어가면 시급 $18.75에 팁까지 더해진다고 합니다. 일하게 될 지점도 키칠라노, 랍슨, 케리스데일, 론즈데일(노스밴쿠버), 메인 스트리트, 예일타운까지 밴쿠버 일대 6개 지점이 전부 열려 있어서 집에서 제일 가까운 곳으로 골라잡기 딱 좋습니다. 근무 시간은 오전 8시나 10시부터 밤 11시 30분 사이의 시프트제인데, 풀타임으로 바짝 당기든 파트타임으로 짧고 굵게 일하든 스케줄도 유연하게 맞춰준다고 하더라고요.

지원 자격도 꽤 널널한 편입니다. 캐나다에서 일할 수 있는 합법 워킹 비자가 6개월 이상만 남아있다면 경력이 전혀 없는 초보도 얼마든지 환영이라고 합니다. 영어 점수 같은 건 보지도 않고 적극적으로 대화하려는 의지만 있으면 충분하며, 일본어는 못해도 상관없지만 할 줄 알면 우대해 준다고 하네요. 든든한 직원 식사와 깔끔한 유니폼까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니, 살인적인 밴쿠버 물가에 밥값 아끼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구인 문의 이메일 hirokazu@ramendanbo.com 으로 연락해 보시거나, 공식 지원 링크 https://ramendanbo.com/now-hiring/ 에 접속해서 원하는 지점과 포지션을 선택해 바로 지원서를 넣으시면 됩니다. 서류 전형 통과자에게만 개별 연락이 간다고 하니, 라멘 냄새 맡으면서 팁 쓸어 담고 싶으시다면 얼른 지원해 보세요.
요약
상호명: Ramen DANBO
연락처: hirokazu@ramendanbo.com
근무지: 밴쿠버, 노스밴쿠버
직종: 음식점·주점
급여: 시급 $18.25-$18.75
17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