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정부가 이태원 참사 감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진짜 할많하않… 경찰이 그때 인파 관리를 제대로 못 한 게 대통령실 용산 이전 때문이라는 거야. 대통령실 근처 집회 경비에 인력을 너무 몰빵해서 이태원 쪽은 거의 신경도 못 썼다는 거지. 심지어 경찰 지휘부도 이걸 알면서도 딱히 대책을 안 세웠대. 용산 이전 후 서울경찰청이랑 용산경찰서가 대통령실 경비에 우선순위를 뒀다는 게 수치로 확인됐다고 함.
용산구청이랑 서울시도 문제 많았음. 용산구청은 초기 대응도 엉망이었고, 재난 수습 과정도 총체적 부실이었대. 재난 보고 체계도 안 돌아가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같은 것도 제대로 안 했거나 늦게 했고. 서울시는 책임 있는 사람들 징계도 제대로 안 하고 미적거렸다는 거. 어떤 사람은 징계 없이 정년퇴직까지 했다더라. 심지어 용산구청도 경찰이 통보한 비위자들 징계 안 했대.
결국 이번 감사로 경찰, 용산구청, 서울시 관련자 62명한테 책임 물을 거라고 함. 이 사람들 대부분 이번 감사에서 새로 비위가 드러난 거래. 대통령이 유가족들 요청 받아서 감사 시작한 건데, 유가족들 의혹 해소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길 바란대. 진짜 이런 일은 다시는 없어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