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국대였던 곽윤기 형님 근황이 떴는데, 통장에 딱 106만원 있대. 이거 실화냐? 방송에서 보니까 아침에 눈 뜨자마자 폰으로 잔고 확인하고, 심지어 생활비 벌려고 길바닥에서 공병 줍줍하는 모습까지 포착됨. 유노윤호랑 밥 먹고 허벅지 씨름으로 밥값 내기하는 거 보고 짠내 폭발했잖아.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그 모습에서 찐 생활인의 애환이 느껴진달까.
5월에 은퇴하고 나서 대출 한도도 줄었다고 하던데, 금메달 7개나 딴 레전드가 이렇게 팍팍하게 사는 거 보니 인생은 실전이라는 말이 딱 와닿네. 다들 은퇴 후 삶은 쉽지 않다고 하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니냐고. 그래도 곽윤기 형님, 파이팅! 공병 줍는 모습도 왠지 힙해 보여. 역시 국대는 다르다니까. 국대 클라스는 영원하다는 걸 보여주는 건가? 암튼, 그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지는 부분. 다들 응원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