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진짜 맴찢 사건 터졌어. 엄마가 두 살배기 딸 지키려다 전동킥보드에 치여서 일주일째 의식불명 상태래. 남편은 애들 둘 케어하느라 생업도 못 하고 완전 멘붕이래.
사고 낸 애들은 중학생인데 면허도 없이 킥보드 두 명이서 타고 쌩쌩 달렸다고 함. 헬멧도 안 썼대. 진짜 어이없지? 법적으로 16세 이상 면허 있어야 탈 수 있는데, 렌탈 업체들은 면허 확인도 제대로 안 하고 막 빌려줘서 이런 사고가 계속 터지는 거야. 카셰어링이랑은 완전 딴판이지.
게다가 킥보드 공유 사업은 허가도 필요 없는 자유업이라 규제도 힘든 상황이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가 2019년에 447건이었는데 작년엔 2천232건으로 떡상했대. 전문가들도 안전 대책이랑 정부 정책 방향성 시급하다고 말하고 있어. 아빠는 지금 아내 깨어나는 것만 바라고 있대. 진짜 너무 안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