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故 신해철 형님 무대의상 입고 사진 찍은 거 실화냐? 강영호 사진작가님이 2022년에 대선 포스터 찍으면서 개인적으로 부탁했대. 신해철 형님 유품으로 “마왕들”이라는 사진집 만드는데, 신해철 형님이랑 같은 꿈 꾸던 사람들한테 의상 입혀서 찍는 중이래. 이재명 대통령이 정치인인데도 이런 “쓸데없는” 부탁 흔쾌히 들어줘서 작가님이 감동받았다고 함. 새로운 길 개척하는 사람 같대.
알고 보니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시장 때 신해철 거리도 만들고, “그대에게” 노래도 행사에서 틀고 그랬다네. 두 분이 만난 적은 없지만, “민물 장어의 꿈”처럼 같은 꿈을 꿨을 거라고 작가님이 확신한대. 민주당 박주민 의원도 “민물 장어의 꿈” 최애곡이라며 이재명 대통령한테 잘 어울린다고 칭찬함. 이거 완전 찐팬 인증 아니냐? 정치랑 예술의 묘한 콜라보, 꽤나 흥미진진한 조합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