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웃픈 상황 터졌네. 더블유코리아가 유방암 인식 개선한다고 파티를 열었는데, 이게 웬걸? 초대장부터 “유방암 파티”라고 써있어서 사람들 띠용하게 만들었지 뭐야. 유튜버 시누도 “이게 맞나?” 싶었다고 황당해하고, 정선호는 아예 “유방암 팔아서 행사 벌인 거 아니냐”고 팩폭 날렸어.
연예인들 잔뜩 와서 비싼 술 마시고 화려한 옷 입고 놀았는데, 정작 유방암 환우들 생각하는 모습은 거의 없었대. 뷔, RM, 장원영, 카리나 등등 톱스타들 총출동했는데, 변우석 배우만 핑크 브로치 달고, 박은빈 배우는 뭔가 쎄해서 일찍 갔다가 라이브로 캠페인 의미 되새기고, 아이브 레이가 공감 좀 해준 정도? 나머지는 그냥 친목회 온 줄 알았나 봐.
심지어 기부금도 2006년부터 지금까지 4억 좀 넘게 모았는데, 기업이랑 개인 합쳐도 9억대. 근데 웹페이지엔 11억 기부했다고 공지해서 이것도 구라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어. 결국 더블유코리아는 “환자들 입장 고려 못해서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지. 진짜 행사 취지 좀 제대로 살렸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다 아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