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진짜 가슴 아픈 사고가 터졌어. 신혼부부가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었는데, 신호 위반한 트럭이 그대로 덮쳐버린 거야. 진짜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지.
임신 17주차였던 아내는 결국 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세상을 떠났고, 뱃속에 있던 아기도 함께 하늘로 갔대. 남편분은 갈비뼈 골절 같은 중상을 입고 지금도 치료받고 있다고 해.
사고 당시 트럭 운전자는 빨간불인데도 정지선을 넘어서 속도도 안 줄이고 그냥 직진했다고 하네. 블랙박스 영상에도 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로 돌진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대. 운전자는 옆 차선 차량 때문에 백미러 보느라 앞 신호를 못 봤다고 진술했다는데, 이게 말이 되냐고.
결국 이 운전자는 구속돼서 검찰로 넘겨졌어. 너무나 안타깝고 화나는 소식이지. 이런 비극적인 일은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운전할 때는 진짜 한순간도 방심하면 안 된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사건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