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형님이 아시아 순방길에 오르면서 김정은 위원장 만나고 싶다고 또 떡밥 던졌음. 북한을 '핵무기 좀 있는 나라'라고 여러 번 언급했는데, 이거 완전 '야, 너네 핵 있는 거 내가 모르는 척 안 할게, 우리 좀 만나서 딜 좀 치자' 이런 뉘앙스 아니겠음? ㅋㅋㅋ 완전 깜짝 회동 성사시키려고 김정은 유인하는 고도의 심리전 펼치는 중인 듯. 예전에 판문점에서 번개 만남 했던 거 기억나지? 그거 또 재연될지 초미의 관심사임. 미국 공식 입장은 북한 비핵화라는데, 트럼프는 현실 인정하는 척하면서 김정은 꼬시는 스킬이 진짜 오졌음. '나 걔랑 완전 잘 지내' 이러면서 친분 과시까지 함.
근데 웃긴 건, 백악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순방 일정엔 김정은 만남 없다고 선 그었는데, '변동 생길 수도 있지' 하면서 여지 남기는 거 실화냐? ㅋㅋㅋ 트럼프 형님 진짜 밀당의 고수 인정. 게다가 시진핑이랑 대만 문제도 얘기하고, 홍콩 지미 라이 석방 얘기도 꺼내고, 브라질이랑 관세 얘기도 함. 우크라이나 전쟁 해결에 러시아 의지 믿는다면서 중국한테 도와달라고 하는 거 보면, 진짜 외교 만렙 찍은 듯. 이번 아시아 투어 완전 꿀잼 각이다. 트럼프 형님 행보 하나하나가 팝콘각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