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할아버지가 입마개도 안 한 댕댕이 두 마리랑 산책 나갔다가 제대로 어그로 끌었지 뭐야. 작년 9월엔 지나가던 언니랑 그 언니 댕댕이까지 물어버리고, 심지어 도망가려다 잡히니까 손가락까지 꺾는 인성질을 시전했대. 와우, 이건 뭐 영화 한 편 찍었네. 견주 클라스 오졌다리.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야. 두 달 뒤엔 또 다른 사람 종아리랑 무릎까지 물어버린 거 있지? 진짜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만 나옴. 견주분, 댕댕이들 관리 좀 잘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결국 벌금 500만원 맞았는데, 판사님도 “피해자들 고통이 장난 아니었을 듯” 하면서 팩폭 날리셨대. 댕댕이들 산책은 견주 책임감 필수인데, 이건 뭐 책임감 증발 수준. 진짜 킹받네. 댕댕이들은 뭔 죄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