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인들 다들 불안불안하잖아? 노후 준비는 필수인데, 국민연금만 믿었다간 큰코다칠 수도 있대. 아니 글쎄, 연봉 1억 찍고 국민연금 30년 꽉 채워도 월 150만원이라니? 이거 실화냐? 다들 월 200만원은 받아야 살만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시궁창인 거지.
알고 보니 국민연금은 소득 상한선이 있어서 아무리 많이 벌어도 월 637만원까지만 보험료 계산에 반영된대. 뉴스에서 200만원 받는 사람 늘었다고 떠들썩했는데, 알고 보니 전체 수급자의 0.7%만 해당되는 극소수 인싸들 얘기였음. 200만원 받으려면 최소 40년 납입에 연기연금까지 써야 한다니, 거의 연금 고인물 각?
그래서 전문가들이 그러더라. 국민연금만 믿지 말고 개인연금, 퇴직연금, 주택연금 같은 거 같이 굴려야 한다고. 특히 주택연금은 집 담보로 평생 연금 받는 건데, 하우스 푸어 노인 34만 명을 빈곤에서 탈출시킬 수 있대.
근데 더 웃긴 건, 겨우 200만원 받으면 건보료 폭탄 맞아서 피부양자 자격 박탈당하고 월 22만원 더 내야 한대. 이거 완전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아니냐? 공적연금 소득엔 건보료 매기면서 사적연금 소득엔 안 매기는 거, 이거 좀 에바참치 아니냐고. 노후 준비, 진짜 머리 싸매고 해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