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에 중국 자본이 엄청 들어온대. 도쿄 아파트에 살던 아저씨가 있었는데, 갑자기 집주인이 중국 회사로 바뀌더니 월세를 세 배로 올리래. 안 내면 나가라 이거지. 결국 그 아파트는 중국인 전용 민박이 됐고, 주민들이 신고하니까 엘리베이터가 고장나는 기묘한 일이 벌어졌대. 완전 어이없음.
온천 마을도 비슷해. 야마나시의 한 온천 마을은 이제 거의 중국인 전용 관광지가 됐대. 상점도 숙박시설도 다 중국인 손님으로 북적이고, 현지 주민들은 “유령 도시 되는 것보단 차이나타운이 낫지” 이러면서 체념하는 분위기래. 씁쓸하구만.
심지어 오타쿠들의 성지 아키하바라도 중국 게임 광고로 도배되고, 중국 유학생들은 검열 없는 일본에서 덕질하는 게 좋다고 찐텐으로 말한대. 중국 부자들이 자국 부동산 못 믿고 해외로 눈 돌리는 데다, 상속세 같은 세금 문제도 한몫 한다네.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라는데, 우리나라도 곧 이렇게 되는 거 아니냐?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