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혼주석, 친엄마 vs 새엄마… 아빠가 새엄마 편 드는 이유 (돈)
결혼 앞둔 30대 남자가 아빠랑 혼주석 문제로 찐하게 싸웠다는 썰 풀어봄. 스무 살 때 부모님 이혼하고 아빠랑 새엄마랑 살았대. 새엄마가 친아들처럼 잘해줬고, 친엄마랑도 연락하며 지냈는데, 결혼식 혼주석에 친엄마 앉히자고 했다가 아빠한테 등짝 스매싱 각. 아빠 왈, “지금 새엄마가 있는데 친엄마가 왜 앉아? 새엄마가 너 결혼한다고 돈 쓴 게 얼만데, 염치도 없냐?” 이러면서 팩폭 날림.

남자는 친엄마 키워준 정 때문에 당연히 친엄마가 앉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새엄마한테 받은 금전적 지원이 넘사벽이었던 것. 아빠는 친엄마 혼주석 앉는 거 절대 반대하고, 양쪽 다 상처 주기 싫어서 멘붕 온 상황. 전문가들도 정답은 없지만, 결혼식은 사회적 행사라 현재 가족 체계에 맞춰 새엄마가 앉는 게 자연스럽다고 조언함. 결혼 전에 친엄마랑 예비 신부랑 시간 보내는 것도 좋다고 하네. 아, 이 남자 어쩌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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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다른건 모르겠지만 혼주석에 친엄마가 앉지않아도 친엄마는 친엄마다 만약 그좌석에 새엄마가 앉지 못한다면 새엄마의 상실감은 그무엇보다도 크지않겠나?더구나 본인에 그토록 헌신했던 새엄마라면 현재 엄마가 앉는게 맞다고본다
DJ •
결혼식엔 새 어머니가 앉고,, 친어머니께는 따로 찾아뵙고 인사 드리는 게 맞을 듯 하네요. 아버지의 의견도 중요하고 또..앞으로 계속 가족 관계를 이어갈 구성원이 새 어머니일테니..
WE •
우리 사위도 똑같다 당연히 새엄마지
JJ •
새엄마가 잘해줬다면 당연히 새엄마다 친엄마라도 키워주지않고 새삶을 찾아갔다면 그쪽엄마다
WH •
당근이지. 아직 철이 없구먼. 이혼하면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 거 모르나
AI •
새엄마랑 사이가 안좋은거도 아니고 이걸 고민을 하네..새엄마랑 의절할거 아니면 혼주석은 새엄마 앉히고 따로 친엄마랑 인사드려라
HE •
20살에 이혼했으면 친엄마가 키워준 엄마 아닌가..?
JQ •
새엄마가 앉으시는게 경우에 맞는거 아닌가요?
PO •
비상식적이고 사회성 계산 부독흔 예비신랑 놀랍네요. 나이가 30인데... 친어머니 새어머니 있는 집안 내부 복잡한 사정을 양가 친지와 지인들, 동료들, 친구들 다 모이는 집암의 제일 큰 행사에서 개방하는 거 아닙니다. 마음의 도리는 행사와 상관없이 하시는 게 맞고요. 새어머니랑 사이가 엄청 나쁘신 것도 아닌데다, 향후 예비신부님 부모님이 사돈댁으로 인지하실 분이 혼주석레 앉으셔야 하는 게 맞는 겁니다. 그걸 결혼식 며칠 전에 아버지께 떠보듯 물어봐서 알게 됐다는 게 놀랍네요
MY •
가족관계나 구성원이 현재 새엄마로 정착되었는데, 옛날 헤어진 친엄마를 혼주석에 소환하여 착석시키면 모든 것이 꼬일듯..
SE •
상견례때 누구랑 했을까요? 그 어머니를 혼주석에 앉혀야 할것 같습니다
MD •
그동안 이혼후 새엄마랑살았다면 새엄마를 앉히는게 집이 조용할듯 친엄마는 ㅅ니운해도 아들의 행복을 위해 참으시겠죠 아버지가 원하시니
DA •
30대라며 정신연령은 10대다
MO •
자식 입장에서는 아쉽기도하고 난처하기도 하지만 부모님 자리이기에 자식이 관여할 수없음 아버지가 선택한 사람이 앉는 것이 맞음!! 친어머니가 앉을 수 있을때는 새엄마라는 존재가 없는 공석일 때 가능함! 이건 좋든싫든 아버지의 선택에 따르는게 순리임!
K2 •
아버지가 전부인 보고싶겠냐??이버지가. 원하는데로 하라 ᆢ바보아들이냐??
JA •
친어머니를 혼주석에 앉히고 싶으면, 어머니옆에는 새아버지를 앉히면 됩니다
JK •
이게 고민할 일인가? 이혼했으면 법적으로 남인데 아버지가 지금 부인을 제쳐두고 전부인과 앉아? 아들이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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