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아저씨가 예전에 겪었던 짠내나는 사기썰을 방송에서 풀었어. 장나라가 아저씨 음식 솜씨 칭찬하면서 식당 내도 되겠다고 하니까, 아저씨가 쿨하게 “나 이미 망해봤잖아, 사기당해서” 이랬대. 헐, 알고 보니 무명 시절 벗어나서 돈 좀 벌었을 때, 주변에서 사업하라고 엄청 꼬드겼나 봐. 그래서 지인 믿고 지방에 170평짜리 갈빗집을 뙇! 차렸다는 거야.
근데 아저씨는 촬영 때문에 바빠서 가게 운영을 다 그 지인한테 맡기고 명의까지 위탁했대. 근데 이게 웬걸? 나중에 고소하면서 알고 보니 그 지인이 사기 전과 3범이었던 거 있지? ㄷㄷㄷ 진짜 소름 돋지 않냐? 결국 힘들게 번 돈 5억 원을 홀랑 날리고, 심지어 빚까지 떠안게 됐대. 그 지인은 가게 팔아치우고 해외로 야반도주했다고. 와, 진짜 어이없고 황당한 스토리 아니냐?
그래도 아저씨는 멘탈 갑으로 다시 일어서서 지금은 드라마랑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국민 배우 됐잖아. 역시 인생은 한 방이 아니라 꾸준함과 끈기가 중요한가 봐. 이런 역경을 딛고 일어선 거 보면 진짜 리스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