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전 전세 사기 당해서 차에서 냥이랑 1년 반 동거했던 20대 후반 형아가 드디어 내 집 마련에 성공했대. 찐으로 차박하면서 헬스장에서 씻고 스카에서 충전하며 버텼다더라. 여름엔 쪄 죽을 뻔했지만 빚 갚으려고 꾹 참았대. 냥이한테도 미안하고 고맙다고 하는 거 보면 찐 집사 인정?
심지어 어릴 때 부모님 이혼하고 할머니랑 살았는데, 할머니 돌아가시고 살던 집도 국유지라 철거됐대. 와, 진짜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 아니냐. 짠내 폭발인데도 꿋꿋하게 버틴 거 보면 리스펙트 박수 절로 나옴.
근데 이 형아가 이번에 청년 매입임대주택에 당첨돼서 바로 입주했대! 이사하고 시험 때문에 며칠 스카에서 살다시피 하다가, 침대 들이고 20시간 꿀잠 잤다는데, 그 심정 완전 이해 감.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하면서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하는 거 보니까 진짜 멋있더라. 누리꾼들도 “정신력 오진다”, “이제 꽃길만 걸어라” 하면서 응원 폭발 중임. 이 형아 앞으론 행복만 가득하길! 진짜 인생 역전 드라마 한 편 뚝딱 찍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