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와중에 문 잠근 사장, 57명 희생된 인현동 참사 기억해야 할 이유
1999년 10월 30일, 인천 인현동 호프집에서 진짜 끔찍한 일이 있었어. 고등학생들 가을 축제 뒤풀이 하러 120명 넘게 모였는데,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난 거야. 업주는 무허가 영업에 미성년자한테 술 팔고 있었고, 방염 처리도 안 된 자재 써서 불이 엄청 빨리 번졌대.

더 충격적인 건, 불 났는데도 사장이 “돈 내고 나가라”면서 출입문을 잠가버렸다는 거야. 창문도 석고보드로 막혀있었고, 비상구는 화장실로 연결된 가짜였어. 결국 학생 57명이 연기에 질식해서 숨졌어. 사장은 혼자 도망쳤고.

나중에 알고 보니 업주랑 경찰, 공무원들 사이에 유착도 있었대. 업주는 징역형 받았지만, 공무원들은 아무도 실형을 안 살았어. 26년이 지났는데도 유가족들은 아직도 고통받고 있고, 특히 알바하던 여고생은 종업원이란 이유로 보상도 못 받았대. 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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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사형 좀 집행했으면 하는데요
FO •
기억난다....내 또래 학생 들이었는데.... 저때는 고등학교 축제가 진짜 큰 이벤트 였지.... 벌써 26년 전이라니.
KP •
정상인게 하나도 없네. 고등학생이 음주에, 주인은 살인마에
JH •
국가 시스템이 정상인게 하나도 없어
LB •
저 업주는 벌써 출소해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살고 있겠네
DL •
그런데 8개 가게 모두가 무허가 였다. 사업자 자체가 나오는게 가능한가? 가게 계약서도 있어야되고.무허간데 계약이 되는건가?
FO •
참 답답하고 한심하고.무능하다
OK •
라도인 냄새가 스멀 스멀
YO •
도색공사하고 페인트통 놓고간 자식들은 처벌했나?
JY •
저정도 사상자를 냈는데도 저걸 처벌이라고 내린건가? 가게도 여러게 있고 젊은 사장이 돈에 환장했네. 저때 번 돈으로 지금은 행복하시죠?
30 •
항상 경찰 .공무원들이 뒷돈 처먹고 단속 안하고 수사까지 조작하는게 문제임
AS •
인천은 지금도 학폭과 킥보드 무법천지의 도시
WO •
주인은 죽어도 싸고 어린것들도 불법으로 술쳐마시다 벌어진일이니 딱히 전혀 불쌍하지도않구
YD •
썩어빠진 공무원들이 만든 대형참사
AZ •
당시 나라수준이 캄보디아와 동급. 그러나 지금의 대한민국이라고 무엇이 다를까? 썪어빠진 정치인과 무능한 공무원들은 여전
KE •
미계인이 판치는건 법이 제도화 안되서 그러는 것이다. 입법부인 국회의원을 저울질하지 않고 감정적으로 투표를 행사하는 국민 자체가 범죄자요 원흉이다!
1_ •
무안참사나 기리고, 수사하자
YS •
김대중 대통때네 지금같았으면 관련 공무원뿐만 아니라 장관 해임에 대통령 탄핵하라고 난리일텐데
M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