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FC 안양의 모따 선수, 최근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아쉽게 놓쳤거든. 근데 이게 웬일? 경기 끝나고 인스타에 들어가 보니 악플이 그냥 막 쏟아진 거야. 그것도 단순한 비난이 아니라 인종차별적인 메시지까지 와서 모따 선수 완전 멘탈 바사삭 됐지 뭐야. 결국 눈물까지 보였다는데, 진짜 너무하잖아.
팀 동료 김보경 선수가 옆에서 ‘“PK 실축은 괜찮아, 우리 다 네 마음 알아”’ 하면서 엄청 다독여줬대. 페널티킥 차는 게 얼마나 부담스러운지 아니까 더 공감해준 거지. 모따 선수 눈물 펑펑 흘리는 거 보니까 진짜 맴찢… 구단 관계자도 ‘“PK 실축 때문이 아니라 인종차별 때문에 우는 거”’라고 확인사살까지 해줬어.
나중에 모따 선수가 인스타에 사과문 올리면서 악플 단 사람들한테도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이라고 썼는데, 와 진짜 찐 보살 아니냐? 이런 상황에서도 품격 지키는 거 보면 리스펙트 박수 쳐줘야 함. 악플러들 진짜 반성해야 한다. 축구는 축구고, 선 넘는 건 아니지. 스포츠맨십은 어디다 팔아먹었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