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키운 아들이 친부모 찾더니 파양 요구함... 나 어떡하냐
갓난아기 때부터 16년 동안 애지중지 키운 아들이 있대. 근데 이 아들이 자기가 입양아라는 걸 알게 된 거야. 뭐 그럴 수 있지. 근데 친부모를 찾아 만나더니, 갑자기 키워준 부모랑은 이제 그만하고 친부모한테 돌아가고 싶다고 한대. 헐... 키운 부모님은 완전 멘붕 온 거지. 가슴이 찢어진다는데, 아들이 원하면 보내줘야 할 것 같고. 진짜 이 상황 어떡하냐...

법적으로는 친양자 입양이라 파양도 쉽지 않다네? 변호사 말로는 양쪽 다 동의하고 관계가 완전 파탄 나야 겨우 가능하대. 키운 정은 어쩌고, 아들은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기도 하고. 진짜 맴찢이다. 이런 복잡한 상황, 누가 봐도 답답할 듯. 부모님 마음은 오죽할까 싶네. 16년 키운 정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아들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이건 진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이네. 다들 이런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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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아이친부모가이상하네 그리고말투도 그때는어려웠지만지금은괜찮다 그럼애를힘들면입양보내고 다키우면데려오고 입양부모가슴에 대못박는짓이다
PA •
피가 땡겨서 간다니 어쩔수 없지만 그동안 길러준정을 버릴정도면 아이가 부모에대한 사랑이 없는듯 하네요
AN •
종자는 다르지 않다
AL •
뻐꾸기냐? 애 어리고 기르기 힘들 땐 남의 손에 맡기고, 다 크면 데려가고
YU •
그래서 머리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라고 했습니다. 완전 배신감 느끼셨네요. 그냥 보내버리세요. 지금 당장 친 부모에게 가겠다고 하지만, 분명 후회하며 되돌아 올 겁니다. 16년을 키우셨는데 많이 섭섭하시겠네요
WJ •
애가 가고싶으면 끝난거지. 애는 철이 없는거고 친부모는 양심과 개념이 없는거고 양부모는 자식복이 없는거네
OL •
피는 물보다 진한게 맞네 파양하는게 맞다 입양 부모들 노쇠하면 재산만 뺏고 버릴 피다 나라면 기꺼이 보내버리고 다시는 안보겠다
DR •
마음이 찢어질 것 처럼 아프시겠네요. 친부모도 참 이해할 수가 없네요. 자식을, 형편이 어려울 땐 버리고 형편이 좋아졌다고 데려가겠다고요? 천벌을 받을 것입니다. 사람이라면 이래선 안되죠. 아이가,16살이면 사리분별 다 할 줄 아는 나이인데... 그렇게 생각 한다면, 그 부모 핏줄이니 생각하는 것이 거기까지.. 서글픈 일이지만 걍 보내 버리세요. 이런 생각 가진 아이 계속 데리고 있어도 마음은 콩밭에 가 있으니...친부모를 만나지 말라 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교류하며 같이 사는 방법도 있을텐데
PR •
저런거 돈궁해지면 찿아온다. 마음 독하게먹고. 단절하라
RN •
그동안 키운거 돈으로 계산해서 왕창 받고 잊으시오
PJ •
양육비나 넉넉히 챙겨주고 데리고 가세요.
CO •
나중에 양부모 돌아가시면 그땐 자식이라며 유산달라고 할듯하네ㅡㅡ
NE •
타고난 인성이 잘못된건지 ㅠㅠ 사랑으로 키워준 부모를 버리고 낳아준 부모를 찾아간다는게 ....그피가 어디가나....이런말을 이럴때 쓰나보다
SS •
그깟 혈육이 뭐라고 키워준 사람 놔두고 버린사람한테 간다고하냐.ㅋㅋㅋㅋ입양아인지 몰랐으면 바로 옆에 친부모있어도 알아보지도 못햇을거면서. 혈육 이딴거 그냥 다 허상이다
PS •
그냥 보내라. 검은머리 짐승 거두는게 아니라더니 배은망덕하네. 대신 여태 키운 양육비 일시 청구해서 보내는게 답인듯. 애도 생각이 없네. 저를 뭔 돈으로 키워줬다고 생각하는거냐. 금융치료도 시켜서 보내봐라. 친부모가 애를 거절하면 볼만하겠네
SO •
친부모가 웃긴짜장이네 힘들땐 남한테 떠넘기고 살만하니 이제 직접키우겠다? 나중에 다시 힘들어지면 또 떠넘기겠네
YY •
16살이면 사춘기라 더 그런거 같은데 성인된 이후에 결정하도록 설득하는게 어떨가나. 사춘기면 한창 부모한테 반항할 나이인데 아이입장에서는 부모가 나를 혼내는게 친자식이 아니라서 그렇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 와중에 친부모를 만나고 친부모야 당연히 반갑게 맞아줘을테니 마음이 흔들리겠지만 16년을 따로 산 사람이 갑자기 가족이 되기는 쉽지 않다. 파양하고 가면 100% 후회할 듯. 최소한 성인이 된 다음 결정하는게 낫지 싶음
BE •
뭐가 좋다고 버린 부모에게 가냐
MA •
16살이라 입양된 사실을 알게되 마음이 힘든것이다..아들과 진지하게 얘기하고 가고 싶다면 보내줘라..16년동안 행복했으면 됐다..한번버린 부모는 두번 버린다..나같으면 지금껏키워준 양부모님과 평생살겠다..친부모는 가끔보면서..아들이 성인이 되면 알게 될것이다..진정한 부모가 누구였는지..친부모한테 가면 후회할 날이 온다
C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