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평등가족부에서 젊은 친구들 모아놓고 성별 갈등 토크콘서트 열었대. 2030세대들이 모여서 자기들 겪은 썰 풀었는데, 완전 핫했음.
남자들은 “아니, 영화나 조달 시장에 왜 여성 가산점이 있냐? 이거 역차별 아니냐?” 이런 얘기 많이 했어. 심지어 “간호사나 청소 같은 직업은 남자가 차별받는 경우도 있다”면서 남성 역차별도 꽤나 심각하다고 주장했지. 어떤 남자는 “기업이 성평등한 조직 만들면 가산점 주는 게 낫지 않냐”는 아이디어도 냈더라.
근데 여자들은 또 할 말이 많았어. “면접에서 결혼 계획 묻는 거 실화냐?”부터 시작해서, “IT 회사 들어갔는데 여자라고 현장 못 나가고 데스크만 시키더라”는 억울한 썰도 풀었어. 심지어 “옛날엔 딸이라고 낙태당할 뻔한 세대인데, 성차별이 옛날 얘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팩폭 날리기도 했지. 자영업하는 여성들은 손님한테 성추행당하고 스토킹 걱정에 매일 다른 길로 다닌다는 얘기도 나와서 완전 맴찢이었어.
장관님도 “아직도 그런 일이 있냐”며 깜놀하고, 자영업자 여성들 지원 부족한 부분은 고민해보겠다고 했대. 서로 이해하고 공감해야 한다고 마무리했는데, 앞으로 이런 토크콘서트 더 열어서 젊은 세대 목소리 계속 들을 예정이래. 완전 찐 소통의 장이었달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