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새벽배송 금지 떡밥이 돌기 시작하니까, 쿠팡 노조가 제대로 빡쳤지 뭐야. 아니, 새벽배송이 쿠팡의 간판 서비스인데 이걸 막으면 어쩌냐는 거임. 10년 넘게 국민들 아침을 책임져왔고, 이제는 없으면 섭섭한 필수템이 됐는데 갑자기 금지하면 어쩌냐고.
일자리 다 날아가고, 주간 배송으로 몰리면 도로가 주차장 되는 건 기본이고, 아파트 엘베는 출근길 지옥철 뺨칠 거라고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특히 간선기사나 물류센터 직원들은 밤새 고생해야 새벽배송이 가능한 건데, 이거 막으면 이 사람들 밥줄도 끊긴다는 거.
게다가 새벽배송 금지하면 오히려 밤에 일하는 다른 물류 노동자들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역설적인 상황까지 언급했어. 국회랑 정부한테 실질적인 대안을 가져오라고 으름장 놓는 중. 이거 진짜 심각한 문제인데, 다들 머리 맞대고 현명한 방법 찾아야 할 듯. 안 그럼 택배 지연으로 헬게이트 열릴지도 모른다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