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심각한 얘기 좀 들어봐. 서울대 로스쿨 학생 한 명이 여학생한테 약물 먹여서 성폭행하려 했다는 의혹이 터졌는데, 학교 징계는 너무 가볍게 받고 변호사 시험까지 합격해서 대형 로펌에 취직했다는 소식이야. 진짜 황당하지 않아? 이 학생, 과거에도 여학생 기숙사 방 키 복제해서 무단 침입하려다 걸린 적이 있대. 그때도 기숙사에서 쫓겨나는 걸로 끝났지, 별다른 처벌은 없었어.
그러다 2023년에는 동료 여학생한테 소위 ‘클럽 마약’으로 불리는 케타민 추정 약물을 사용해서 의식 잃게 만들고 모텔까지 데려갔다는 거야. 그런데 학교 측은 이걸 단순 성희롱으로만 보고 겨우 3개월 정학 처분만 내렸대. 와, 진짜 솜방망이 처벌도 이런 솜방망이가 없어.
결국 이 학생은 로스쿨을 무사히 졸업하고 올해 변호사 자격증까지 따서 지금은 대형 세무법인 변호사로 일하고 있대. 해당 로펌은 이 학생의 이런 과거 전력을 전혀 모르고 채용했다고 하더라. 게다가 서울대 로스쿨에서는 이런 불법 촬영이나 음란물 배포 같은 성 비위 사건이 계속해서 터지고 있다고 하니, 진짜 총체적 난국인 것 같아. 이런 일이 반복되는 거 보면 뭔가 시스템에 큰 문제가 있는 거 아니겠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