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에서 전 대통령 윤이랑 전 특전사령관 곽종근이 제대로 붙었음. 곽 전 사령관은 국회에 군 투입된 거 “질서유지” 때문이라는 윤 전 대통령 말에 “놉, 아님” 이러면서 팩폭 날림. 심지어 “문 부수고 의원들 끌어내라”는 지시 받았다고 증언해서 법정 분위기 싸해짐.
윤 전 대통령은 “아니, 전 세계 생중계되는데 의원들 끌어내라 했겠냐?”면서 어이없다는 듯 웃기도 하고, 곽 전 사령관한테 “무슨 계엄인지 안 물어봤냐?”고 따져 물음. 근데 곽 전 사령관은 “그때는 설마 했는데 갑자기 벌어진 일”이라며 울먹이기까지 함. 게다가 윤 전 대통령이 예전부터 “비상대권”이나 “특별한 방법” 같은 거 언급했다고 폭로해서 완전 꿀잼 각. 누가 진실을 말하는 건지, 이거 완전 드라마 한 편 아니냐? 팝콘 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