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지능이 있는 친딸을 성폭행해서 임신시키고 낙태까지 하게 한 50대 아빠 사건이 있어. 이 아빠는 2021년 7월이랑 올해 3월에 자기 집에서 딸을 성폭행했는데, 딸이 미성년자였을 때도 이런 짓을 저질렀다고 해. 딸이 임신 검사 받으러 병원에 갔다가 “아빠한테 피해를 입었다”고 말하면서 이 끔찍한 범행이 드러났어. 병원에서 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아빠랑 낙태된 태아의 DNA를 대조해서 친자 관계임을 확인했대.
1심 재판에서 아빠는 음주운전 벌금 외엔 전과가 없으니 봐달라고 했지만, 재판부는 “죄질이 매우 나쁘고 피해자한테 용서받지 못했다”면서 징역 10년을 선고했어. 검찰은 원래 징역 15년을 구형했는데, 10년형이 나오자 형량이 너무 적다고 항소했고, 아빠 쪽도 형량을 줄여달라고 항소했대. 그래서 이 사건은 이제 수원고등법원에서 2심 재판을 다시 받게 될 거야. 정말 마음 아픈 사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