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할로윈 파티 달린 인싸들 덕분에 홍대랑 이태원이 아침까지 찐텐으로 후끈했어. 클럽 앞은 줄이 끝없이 이어지고, 밤샘 파티로 지친 영혼들이 해장하겠다고 편의점 컵라면 코너랑 국밥집을 점령했지. 길바닥엔 밤새 달린 흔적들이 가득했는데, 벽 잡고 토하는 토사물 빌런도 심심찮게 보이고 담배꽁초랑 일회용품 쓰레기가 산을 이뤘어. 진짜 눈 뜨고 볼 수 없는 광경이었달까?
어떤 친구들은 코스튬 준비한 게 아까워서 “아직 해 뜨려면 멀었잖아?” 하면서 해 뜰 때까지 놀겠다고 버티는 모습도 포착됐지. 그 열정은 인정한다! 이태원 참사 골목은 조용했지만, 다른 곳은 여전히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였어.
이 모든 난장판 뒤에는 새벽 2시부터 출근해서 쓰레기 산이랑 씨름하는 환경미화원분들이 있었어. 핼러윈 같은 행사 때는 추가 근무가 필수라며 담배꽁초가 제일 많고 축제 용품 치우느라 바쁘게 움직이시더라. 우리 모두 즐기는 것도 좋지만, 뒤처리하는 분들의 노고는 꼭 기억해야 할 부분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