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충격적인 사건이야. 2018년에 안양 노래방 사장이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서 서울대공원 근처에 버린 사건인데, 진짜 소름 돋아.
사건은 이랬어. 노래방 사장 변씨가 손님 A씨랑 도우미 문제로 시비가 붙은 거야. A씨가 도우미 바꿔달라고 했는데 변씨가 거절했고, A씨가 불법 영업 신고하겠다고 협박했대. 여기에 빡쳐서 변씨가 흉기로 A씨를 찔러 죽인 거지.
그리고 더 끔찍한 건, 변씨가 시신을 토막 내서 검은 봉지에 담아 서울대공원 주차장 근처 수풀에 유기했어. 범행 후에는 노래방 청소 싹 하고 아무렇지 않게 게임하면서 열흘 넘게 지냈다고 하네.
시신은 9일 뒤에 서울대공원 직원이 수상한 봉지를 발견해서 신고하면서 드러났어. 여름이라 부패도 많이 진행된 상태였대. 경찰이 수사해서 이틀 만에 변씨를 서산휴게소에서 잡았고, 변씨는 바로 자백했어.
재판에서는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는데, 법원은 변씨가 초범이고 우발적 범행이었고 반성하는 점을 참작해서 징역 20년을 선고했어. 항소심에서도 20년이 유지됐고, 변씨는 2038년에 출소 예정이래. 진짜 무서운 사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