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찐으로 멋진 아버님 이야기가 있어. 아내를 먼저 떠나보내고 혼자 아들을 키우셨는데, 그 아들이 무려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했대. 진짜 아버님의 헌신이 빛을 발한 순간이지.
근데 안타깝게도 아버님이 친구랑 얘기하다 갑자기 쓰러지셔서 뇌사 판정을 받으셨어. 근데 이 아버님, 생전에 아들이랑 같이 장기기증 희망 등록을 해두셨고, 그 카드도 늘 지니고 다니셨다고 하네. 진짜 멋진 분 아니냐?
가족들도 아버님의 뜻을 존중해서 장기기증을 결정했대. 덕분에 아버님은 폐랑 인체 조직을 기증해서 100명이 넘는 환자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되셨어. 마지막까지 타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진짜 감동적이야. 아드님도 아빠한테 “보고 싶고 사랑한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는데, 맴찢… 이런 분들이 계셔서 세상이 아직 따뜻한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