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정상수 형님이 충암고 축제 무대에서 갑자기 '윤 어게인'을 외쳐서 인터넷이 잠시 들썩였어. 이게 뭔 일이냐면, 형님이 무대 위로 한 학생을 불러서 “충암고의 자랑이 뭐냐”고 물어봤거든. 근데 그 학생이 쿨하게 “윤석열”이라고 답한 거야. 그러자 정상수 형님도 “나도 그 말 안 하려고 참았는데” 하면서 신나게 '윤 어게인'을 두 번이나 외쳐버린 거지.
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랑 SNS에 빛의 속도로 퍼지면서 좀 시끌벅적해졌어. 근데 충암고 학생회는 바로 입장문을 내고 “이 발언은 우리 학교나 학생회랑 1도 상관없음. 정상수 형님 개인 의견임” 하고 선을 딱 그었지. 심지어 학생회 피셜로는 정상수 형님이 다른 학교 학생을 무대로 불렀다가 그 학생이 먼저 정치적 발언을 해서, 그걸 계기로 형님도 외치게 된 거라네. 쇼미더머니랑 언프리티 랩스타에 나왔던 그 형님 맞음. 암튼 학교 축제가 갑분싸 될 뻔했지만, 학생회 덕분에 오해는 풀린 듯? 뭐, 이런 해프닝도 있구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