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막장 드라마 실사판 아니냐? 캄보디아에서 시작해서 태국까지 진출한 '룽거 컴퍼니'라는 조직이 있었는데, 얘네가 보이스피싱으로 한국인들 지갑을 탈탈 털었대. 무려 206명한테 66억 넘게 뜯어냈다니, 스케일 무엇?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옴.
근데 더 웃픈 건, 자기네 조직원들끼리도 막장 드라마 찍고 있었다는 거. 조직 탈퇴하려는 애를 감금하고 폭행하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는 “손가락 잘라서 중국에 팔아버린다”는 으름장까지 놓으면서 돈을 뜯어냈다고 함. 와, 진짜 듣고도 믿기지 않는 스토리 아니냐? 영화 시나리오 작가도 울고 갈 판.
이런 깡패 같은 짓을 해외에서 벌이고 있었다니, K-범죄 스케일 어디까지 갈지 궁금할 지경. 결국 이 조직원이 주태국 한국대사관에 헬프 요청해서 태국 경찰이랑 손잡고 이 빌런들을 검거했다는 소식. 정의 구현 오졌다리. 이런 애들은 그냥 감옥에서 콩밥 먹으면서 반성해야지. 세상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네, 진짜. 해외에서까지 이러는 거 보면 답이 없다 답이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