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학 입시 썰 풀자면, 학폭 기록 때문에 대학 문턱도 못 밟은 애들 꽤 있더라. 작년에만 해도 국립대 6곳에서 학폭 전과 있는 수험생 45명이나 빠꾸 먹었대. 특히 경북대는 22명이나 탈락시켰고, 부산대도 8명이나 안녕했지 뭐야. 서울대도 2명이나 있었대. ㄷㄷ
이게 그냥 지나갈 일이 아닌 게, 올해부터는 모든 대학이 학폭 기록을 무조건 입시에 반영해야 한대. 그러니까 이제 학폭하면 대학은 꿈도 못 꾸는 각? 과거의 업보가 이렇게 무섭다. 학폭 조치 단계별로 감점 폭도 다 달라서, 심한 애들은 점수 와장창 깎여서 그냥 광탈하는 거지.
진짜 인생은 실전이다. 학창 시절에 친구들 괴롭히고 그랬던 거, 나중에 다 부메랑처럼 돌아오는 거 보면 소름 돋지 않냐? 괜히 어설프게 나대다가 대학도 못 가고 후회하는 일 없도록 다들 조심하자고. 찐친들끼리도 서로 잘 지내야지, 안 그래? 암튼, 이번 소식 듣고 다들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학폭은 진짜 노답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