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두고 예비 신랑 장애, 파혼 고민하는 예비 신부 사연
결혼 앞둔 예비 신부가 고민에 빠졌어. 내년 초에 결혼하기로 했는데, 예비 신랑이 사고로 장애 판정을 받게 된 거야. 의사쌤은 조심하면 괜찮다고 했지만, 신부 입장에선 혹시라도 병간호해야 할까 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 거지. 자기가 꿈꿨던 결혼 생활은 평범하게 서로 기대는 거였는데, 갑자기 이런 상황이 되니 파혼까지 생각하게 됐대. 친구한테 얘기했더니 이기적이라고 했다는데, 과연 그럴까?

법적으로 보면, 신부가 일방적으로 파혼하면 손해배상 책임이 생길 수도 있대. 근데 장애 정도가 심해서 결혼 생활이 어렵다고 인정되면 책임이 없을 수도 있고, 반대로 경미하면 물어줘야 할 수도 있대. 네티즌들은 대체로 신부 편을 들어주는 분위기야. “시작도 전에 가시밭길인데 굳이 갈 필요 있냐”, “남의 시선이나 죄책감이 인생을 살아주진 않는다” 같은 반응들이 많아. 참 어려운 상황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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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이런 경우는 남자가 파혼하자고 해야지
SU •
누구도 비난할수는 없을거 같네요~오직 생각하시는데로 결정하세요~응원합니다
AC •
저정도만 사랑한게 죄냐? 본인의 결정에 지지를보낸다. 대신, 장애를 가진 남편을 끌어안고 살기로 핬다면 존경을 받는거지.. 우리 모두가 존경받는 사람일순 없다
LO •
어차피 평생 뒷바라지 할 용기와 마음이 없다는 거자나. 이미 결혼했다면 입장이 완전 다르지만 그럼 할수 없는거지 누가 억지로 도장 찍어라 하는것도 아닌데 헤어지는게 순리일듯 하네!
JO •
이기적이라고 한 그친구는 과연 결혼할수 있을까 본인일이 아니라고 그런충고하는건 위선적이지
NM •
파혼이 맞다....
MR •
그냥 파혼해라. 그걸로 식을 마음인데 결혼해서 뭐하겠냐? 서로 불행해질 뿐이지
26 •
여자가 성직자도 아니고 평생 희생봉사하면서 살수 있나? 우리딸 같으면 내가 뜯어말린다
JU •
이미 결혼을 했더라도 이혼을 고민할 수도 있는 사안인데 결혼도 아닌 약혼인데 파혼은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일이지. 냉정히 봤을 때 약혼까지는 사고가 없는 건강한 사람을 보고 했는데 그 사람이 바뀌어버린 것 아닌가? 그것이 너무 냉정하다고 할 수는 있지만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일 아닌가?
QU •
이기적이라고 한친구가 대신 결혼해주면되겠네
JA •
사랑이란게 무슨의미인지 다시금 상기하게 만든다. 사랑? 남녀간의 사랑이란게 존재는할까? 돈이없다면 직업이 없다면 몸이 아프면 사랑할수없는건가. 이젠 감언이설 말장난같은 사랑이라고 하지말고 필요해가 맞지싶다. 나의 편한한삶을 위해 너의 돈과 관심과 여러조건이 필요해. 난널필요로해
MT •
그러니까 결혼이란 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나 하는 것이다. 결혼을 남들 다 하니까, 일하기 싫으니까, 아이 원하니까 등의 이유로 해대니까 이딴 걸로 고민을 하지. 난 이미 결혼을 했지만, 만약 지금 내 아내가 결혼 전 저런 사고를 당했다면 서둘러서 결혼할 것이다.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 위험할지도 모르니 하루 빨리 결혼해서 내가 지켜줘야지. 이런 마음이 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 자체를 쉽게 하는 것 같네. 정말 사랑해서 하는게 결혼이다
AS •
이기적인건 맞고, 인간은 원래 이기적이다
SK •
인생은 누가 대신해줄수도 또 자신이 대신해줄도 없답니다 당신의 결정을 존중하는 삶이 되면 됩니다
05 •
만났을때부터 장애가 있어도 결혼은 주저하게 될텐데 이기적은 뭔 이기적. 사랑은 해도 희생하면서 살지는 말아요
FU •
누가 이여자에게 돌을 던지랴!!!
KU •
어떤 결정을 하든 후회는 하게 될것이다. 그것은 본인 몫이다. 상대방에 대한 동행의 깊이가 낮았던 것 뿐이다. 오히려 예비신랑 입장에선 다행일지도 상대 배우자의 깊이를 빨리 알게되서.
TA •
죽고 못살아 결혼해도 가시밭길이다. 이미 오락가락 하는 마음 가지고 결혼했다가 땅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
FA •
사랑이 원래 이기적인겁니다. 다 나를 위해 하는게 사랑입니다
JU •
비난 할수도 비난 해서도 안되지만 진심으로 사랑한건 아니군요~딱 거기까지만....
OR •